진로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안녕하세요 지거국 컴공 4학년 대학생입니다 제가 올해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분야에 관심을 갖기 시작해서 제대로 이쪽 공부를 해보고 싶습니다. 그래서 휴학을 하고 (엇학기라서 휴학을 해도 영향이 없는 상황입니다) 관련 부트캠프를 통해 ai까지 다루는 공부를 해보고, 적성에 맞으면 대학원 학석사통합과정을 밟는게 맞을 지.. 바로 이번학기에 랩실 컨택을 해서 바로 학석사 연계로 학과 교수님 밑에서 연구과제를 하며 공부를 해보는게 나을지 고민이 됩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 이 고민을 교수님과 상담을 해도 괜찮을까요?
2025.07.23
궁금증이 남았나요?
빠르게 질문하세요.
안녕하세요, 계약직으로 입사하였습니다. 현재 같은 부서 내에 서비스 운영과 광고패키지 운영 두 가지를 하고 있는데요... 이 두 건이 너무 다른 일이라서 심히 고민이 됩니다ㅜ 한 분야를 전문적으로 파지도 못하는 느낌입니다 현재 운영하고 있는 서비스는 리뉴얼과 개편 작업을 하는 상황이구요 광고 패키지는 잘 판매되고 있어 세팅을 배워나가는 중입니다ㅎ 저도 제가 뭘 하게 될 지 모르겠어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A 회사는 IT 대기업입니다. 1.A라는 회사에 계약직으로 1년 6개월 영업기획으로 업무하였고 2.A의 자회사에 기획자로 2개월 정규직으로 근무를 하고 퇴사를 하였습니다. 그럼 1번의 경우만 이력서에 작성하는 것이 괜찮을까요? 너무 짧게 근무를 해서 경력에 넣어도 될까해서요 ㅠㅠ
매출 1000억대 현대차 1차벤더에 생산기술에 재직중입니다. 중고신입으로 이직하더라도 전직장의 규모를 무시할 수 없다고 알고있습니다. 그래도 목표를 이루기 위해 6개월 채우고 이력서 계속 쓰려고합니다. 현실적인 목표 5000억 이상 기업 희망목표 메이저 1차 중견 혹은 대기업 계열사 입니다. 스펙은 지방사립대, 학점 3점중, 전공기사 1, adsp, 토스im3, 직무 교육 다수, 다니고있는직장 인턴 2개월 입니다 어학은 ih이상으로 조만간 올릴예정입니다. 이직 가능성이 쌩신입보다 낮을까요?
안녕하세요, 계약직으로 입사하였습니다. 현재 같은 부서 내에 서비스 운영과 광고패키지 운영 두 가지를 하고 있는데요... 이 두 건이 너무 다른 일이라서 심히 고민이 됩니다ㅜ 한 분야를 전문적으로 파지도 못하는 느낌입니다 현재 운영하고 있는 서비스는 리뉴얼과 개편 작업을 하는 상황이구요 광고 패키지는 잘 판매되고 있어 세팅을 배워나가는 중입니다ㅎ 저도 제가 뭘 하게 될 지 모르겠어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A 회사는 IT 대기업입니다. 1.A라는 회사에 계약직으로 1년 6개월 영업기획으로 업무하였고 2.A의 자회사에 기획자로 2개월 정규직으로 근무를 하고 퇴사를 하였습니다. 그럼 1번의 경우만 이력서에 작성하는 것이 괜찮을까요? 너무 짧게 근무를 해서 경력에 넣어도 될까해서요 ㅠㅠ
매출 1000억대 현대차 1차벤더에 생산기술에 재직중입니다. 중고신입으로 이직하더라도 전직장의 규모를 무시할 수 없다고 알고있습니다. 그래도 목표를 이루기 위해 6개월 채우고 이력서 계속 쓰려고합니다. 현실적인 목표 5000억 이상 기업 희망목표 메이저 1차 중견 혹은 대기업 계열사 입니다. 스펙은 지방사립대, 학점 3점중, 전공기사 1, adsp, 토스im3, 직무 교육 다수, 다니고있는직장 인턴 2개월 입니다 어학은 ih이상으로 조만간 올릴예정입니다. 이직 가능성이 쌩신입보다 낮을까요?
답변 6
안녕하세요. 멘티님. 반갑습니다. 저도 데이터 분야에 관심이 많았고 다양한 진로를 고민해 본 적이 있어서 멘티님의 마음을 잘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일단 부트캠프는 실무에 빨리 적응하고 실질적인 프로젝트 경험을 쌓기엔 정말 좋은 기회라 할 수 있구요 본인의 적성이 데이터 분석이나 AI 분야에 정말 잘 맞는지 짧은 기간 안에 확인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에요. 단 부트캠프는 깊은 이론까지 다루기보단 실습 위주라서 앞으로 연구나 대학원 진학 가능성까지 생각한다면 그 다음 단계로 학석사통합과정이나 대학원 진학도 충분히 고민해볼만해요. 만약 바로 연구실에 들어가 교수님 밑에서 연구를 해보고 싶다면 그 또한 매우 추천할 만해요. 짧게라도 연구 경험을 쌓으면 자신의 관심 분야와 연구에 적성이 맞는지 확인할 수 있고 졸업 이후 선택의 폭도 넓어지더라구요. 저도 교수님과 진로에 대해 상담을 자주 했는데 진로 고민을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실제 현장의 분위기나 필요 역량 네트워킹 등 다양한 관점에서 조언을 받을 수 있으니 망설이지 말고 문의해보면 좋겠어요. 교수님들도 이런 진로 상담을 정말 많이 해주시니까 한번 연락드려 보시면 좋겠습니다. 모쪼록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학교에서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있는데, 굳이 부트캠프를 하면서까지 배울 필요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휴학을 해서 전혀 영향이 없는 상황이고 관련된 배경 지식이 전혀 없는 상황이라면 부트캠프를 들어 보는 것도 좋아요. 그리고 부트 캠프가 아니더라도 mooc 에서 AI 관련된 강의를 수강 할 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교수님께 양해를 구하고 청강을 해 볼 수도 있을 것 같애요. 다만 기회가 된다면 교수님 밑에서 연구 과제를 하면서 배우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인 건 맞는 것 같애요. 하지만 내가 어떠한 배경 지식이 없다면 뭐 말씀하신 대로 부트캠프나 다른 방식으로 미리 학습 하는 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멘티님 네 말씀하신 고민은 우선 학교 내에 관련된 랩실이 교수님에게 진학 상담을 하셔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이러한 고민을 싫어하는 교수님은 없으십니다. 또한 제 생각에는 관련 부트캠프를 통해서 먼저 학습을 하거나 관심을 갖는 것도 좋지만 어차피 이 길로 가실 거면은 바로 관련 랩실을 컨택을 하시는 것이 더 효율적이고 질문자님에게도 더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일반적인 부트캠프는 사실 그 학습의 퀄리티나 커리큘럼의 질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랩실에 바로 컨택을 하셔서 들어가셔서 교육을 받는 것이 그것이 더 좋은 선택이 되실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립니다:) 추가 문의는 댓글로 남겨주세요.
멘티님, 데이터 사이언스에 관심이 생긴 시점이 올해라면 휴학 후 부트캠프로 실무 프로젝트와 AI까지 폭넓게 경험하면서 적성 검증부터 빠르게 해보는 선택이 부담 없이 적합해 보입니다. 완성도 높은 부트캠프에서는 단기간 집중적으로 Python, SQL, 머신러닝, 데이터 분석 실무, 협업 경험 등 현업에 필요한 주요 역량을 쌓을 수 있고, 바로 취업 도전이나 이후 대학원 진학에도 실질적인 경쟁력을 쌓게 됩니다. 반면, 학석사 통합과정은 최소 4년간 장기적으로 심도 깊은 연구 중심의 커리어를 원할 때 권장되지만, 진로 확신 없이 일단 시작하면 중도 포기할 때 리스크가 높을 수 있습니다. 연구실 바로 컨택하기보단, 부트캠프나 인턴, 공모전 등 실전 경험으로 데이터분야 핏을 확인한 뒤 교수님과 상담 드리면 훨씬 설득력 있게 진로 계획과 논의를 할 수 있고, 교수님도 이런 적극적 고민을 긍정적으로 보십니다. 결론적으로, 현재 상황에선 부트캠프에서 실전 역량과 진로 적합성을 먼저 체험하고, 확신이 서면 그 후 대학원 및 랩실 컨택으로 방향을 구체화하는 것이 위험 분산과 효과 면에서 가장 합리적입니다. 채택부탁드립니다!
